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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정부소식

황금연휴기간 제주도 입도 발열체크 강화한다.

by №℡ 2020. 4. 29.

30일부터 내달 5일까지 이어지는 '황금연휴'를 앞두고 '코로나19' 재확산을 막기 위해 제주도 여행지의 방역이 강화된다고 합니다.

30일부터 제주공항에서는 발열자 기준을 37.3도로 낮춰 검역을 강화하고, 선별 진료소에서 해외 입국자뿐만 아니라 발열 증상자에게도 코로나19를 검사한다고 하니까 입도하시는 분들은 꼭 참고 하셔야 할것 같습니다.
더불어 실내 관광지에는 마스크를 착용해야 들어갈 수 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총괄조정관은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이 같은 연휴 기간 안전관광을 위한 방역대책을 발표하였습니다.

제주공항에서는 30일부터 발열감지 기준을 기존 37.5도에서 37.3도로 낮춰 검역을 강화하며, 공항 내 도보 이동형 선별진료소에서 기존 해외 입국자뿐만 아니라 발열 증상자에게도 진단검사를 한다고 합니다.

제주도 내 실내 관광지에는 발열 체크기와 체온계를 비치하고, 마스크 미착용자는 실내 관광지 관람을 제한하기로 하였다고 하니 방문전에 꼭 한번 체크해보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또 렌터카를 대여할 때에는 방역지침 이행 서약서를 작성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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