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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코로나 재감염 또는 완치 후, 음성 판정 후 전파 가능한가?

by №℡ 2020. 2. 22.

코로나19 추가 확진자 가운데 특이한 사례가 있는데, 부산에서 확인된 19살 남성입니다.

우한 교민으로 입국한 아버지가 음성 판정을 받고 문제없이 퇴소했는데 

난데없이 아들이 양성 판정을 받은 겁니다.


부산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19살 남성의 아버지는 2차로 국내로 입국한 우한 교민입니다.

충남 아산에서 잠복기인 2주 동안 격리돼 생활했습니다.

입소와 퇴소 때 두 번 코로나19 검사를 했는데 모두 음성 판정이 나왔습니다.


문제가 없다는 판정을 받고 귀가했는데 난데없이 19살 아들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감기 증상으로 병원을 찾아 검사를 받았더니 양성으로 나온 겁니다.

이 아들은 최근 해외여행을 간 적도, 부산을 벗어난 적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바이러스가 부모한테는 없는데 감염이 됐다는 것이기 때문에 

외부로부터의 또 다른 감염원이 있었을 수 있는 것인지

아니면 이 키트가 잡아내지 못하는 아주 작은 바이러스에 의해서 감염이 된 것인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방역당국은 아직 원인을 밝히지 못했는데, 확진자의 아버지가 재감염, 

즉 회복된 뒤 다시 감염된 사례가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습니다.


재감염 사례가 있다는 중국 발표도 나왔습니다.

 

완치자가 퇴원후 집에 자가격리 10일 이후세 재발했다는 내용의 발표입니다.


이쯤이면 단순히 박쥐로 부터 얻은 바이러스가 맞는지 의심이 드는 상황입니다.

 

정말로 우한에 있는 바이러스연구소에서 생화학 무기를 목적으로 실험을 하였던 바이러스는 아닐지..

 

그래서 이렇게 변종을 심하게 만들어내는 코로나19가 된 것은 아닐지..

 

그 바이러스가 지금 대한민국을 이렇게 혼란스럽게 만들고 있는 거라면..

 

지금보다 앞으로가 더 걱정인 상황입니다.

중국 재감영 관련 야후 보도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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