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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中 논문 “코로나 발병지 우한 수산시장 아니다" 그럼 어디냐?

by №℡ 2020. 2. 23.

중국에서 새로운 논문이 제출되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신종코로나 발병지에 관련된 내용인데요. 우리가 지금까지 알고있었던

우한시장 발병설을 반박하는 내용입니다.


다른 지역에서 유입된 바이러스가 화난수산시장에서 급속히 확산됐다는 논리여서 ‘실험실 유출설’ 등 기존 추론도 새삼 다시한번 관심을 끌고 있다고 합니다.

23일 환구망 등에 따르면 중국 과학원 시솽반나 열대식물원과 화난농업대, 베이징뇌과학센터 연구원들이 12개국의 코로나19 유전자 샘플 93개를 분석해 이러한 내용의 논문을 냈는데

논문은 일부 환자의 샘플이 화난수산시장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지만 일부 다른 샘플은 화난수산시장과 무관한 것이었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논문은 “이는 화난수산시장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다른 지역에서 유입됐으며, 화난시장에서 급속하게 전파되면서 시장 밖으로 확산된 것을 알 수 있다”며 “질병의 발생 시점과 사람들에게 확산된 시기로 미뤄보면 화난수산시장이 발원지가 아니라는 추론이 가능하다”고하는 내용도 적혀 있다고 합니다.

 

앞서 중국 화난이공대 샤오보타오 교수는 지난 6일 글로벌 학술 사이트 ‘리서치 게이트’에 게재한 논문에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가 화난수산시장이 아니라 우한의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나 ‘우한 질병통제예방센터(CDC)’에서 유출됐을 수 있다고 주장했었습니다.


샤오 교수는 신종 코로나의 천연 숙주인 쥐터우박쥐가 우한에서 900㎞나 떨어진 윈난성이나 저장성 등에 서식하며 식용으로 쓰이지 않고, 화난수산시장에서 쥐터우박쥐를 팔지 않았다는 점 등을 근거로 들었었고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는 ‘박쥐 연구가’ 스정리(石正麗) 연구원이 근무하고 있는데, 이 곳에서 바이러스가 퍼졌을 것이란 의혹이 제기된것 입니다.


샤오 교수는 논문에서 “우한바이러스 연구소보다는 우한 질병예방통제센터가 바이러스 유출 진원지일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고 주장했다. 우한 바이러스연구소는 화난수산시장에서 12㎞ 정도 떨어져있는데, 우한 질병예방통제센터는 불과 280m 거리에 있다고 합니다.

만약 이것이 사실이라면 자연 코로나가 아니기 때문에 치료는 더욱 힘들어 질테고

완치가 되는 것인지도 다시한번 의심을 가져야 하는 상황이 되며

숙주자체를 잘못 짚었기 때문에 백신 개발 자체도 헛다리를 잡고있는 상황이 될 수도 있는 것 입니다.

 

만약에 생화학 무기용 바이러스 였다면 정말 영화와 같은 일들이 펼쳐지지 말라는 법도 없겠죠..

제발 빨리 진정국면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하루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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