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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산업소식

대장내시경 장 세척제. 이제 도전 한번 해볼까?

by №℡ 2020. 5. 7.

한국콜마가 대장내시경 전에 먹는 장 세척제(정결제) 용량을 기존 제품보다 30% 이상 줄인 개량신약을 공동 개발했다고 발표 하였습니다.

한국콜마는 건강약품과 개발한 대장내시경용 장 정결제 ‘이지프렙1.38산’을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허가받았다고 6일 발표하였는데 이 제품은 대장내시경 전 복용하는 장 정결제 양을 1.38L로 낮췄다는것이 특징이라고 합니다.

기존 제품은 대장내시경 검사 전날과 당일에 걸쳐 무려 2~3L의 정결제를 먹어야 했습니다.
때문에 대장내시경을 기피하는 이용자들이 많았다는 게 한국콜마의 설명이며 개발하게된 게기라고 합니다.

이지프렙은 대장내시경 검사 4~5시간 전 한 차례만 복용하면 되는 양으로 대장내시경을 준비하는 환자들에게 큰 환영을 받게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한국콜마는 이지프렙1.38산은 복용량뿐만 아니라 부작용도 낮췄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이 제품은 오는 7월 부터 시판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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