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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등교 연기 아직은 계획 없다는 정부

by №℡ 2020. 5. 10.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차장은 1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 하였습니다.

“아직 역학조사 초기 단계여서 이태원 클럽 감염 영향의 판단에 한계가 있다. 학생들의 등교 일정을 지금 당장 결정하는 것은 어려움이 있다”

그러면서 “이번 사태의 확산 추이를 지켜보고 학교 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이른 시일 내에 결정할 예정”이라고도 이야기 하였습니다.

등교일정 관련되서 현재까지 추가 변화된 사항은 없으나 코로나가 전파되는 속도를 보아가면서 변경될 수도있다는 의견으로 보여집니다.

당장 13일 부터 고3 학생부터 순차적으로 등교를 진행하려고 하였으나 이번 이태원 클럽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등교일이 뒤로 연기 될 수도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지난 6일 첫 사례가 발생한 이태원 클럽 관련 집단감염 누적 확진자는 이날 정오 기준으로 54명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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