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 코로나 가 발생한 클럽이라던가, 찜질방 같은 경우에는 신천지 종교와는 다르게 카드도 잘 사용하지않고, 기입한 신원도 가짜인 경우가 대부분이라서 경찰이 신원 파악에 상당히 에로사항을 겪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이 에로사항이 이태원 방문자들을 찾는데 시간이 걸린다는 것일뿐 못찾는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럼 경찰은 이태원 방문자들을 어떻게 찾아낼까?
1. 신용카드
술집이나, 클럽에서는 사용안했어도 지하철이라던가 택시라던가하는 대중교통 혹은 이태원의 다른 가게에서 카드를 한번이라도 사용하였다면 경찰이 찾고 싶은 시간에 이태원에 있던 사람들을 찾는것은 쉬운 일 입니다.
2. CCTV
대한민국 만큼 CCTV 가 잘 설치되어있는 국가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특히 서울이라면 더 설치가 잘 되어 있겠죠, 특정한 시간대에 특정 지역의 CCTV DATA 를 모두 수거하여 신원을 파악하는 작업을 병행하고 있는 상태입니다.
이를 확인하기 위해서 많은 시간과 인력이 투입이 필요한 상황이지만 결국 대부분 찾아내고 확인까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3. 휴대폰 위치확인
위의 두가지 경우를 모두 피했더라도 마지막 3번째는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만약에 내가 들고있는 휴대폰이 이태원일대의 기지국과 송신을 한번이라도 했다면 방문기록을 찾는것은 정말 쉬울 것 입니다.
정부는 생각보다 강력하게 이태원 방문자들을 찾아내면서 자진 신고를 독려하고 있습니다.
국가와 내주변사람들의 건강을 위해 자진신고 및 검사를 꼭 하여서 코로나 확산 방지에 힘을 모아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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