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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트럼프의 대중 보복(국교단절)

by №℡ 2020. 5. 14.

트럼프 대통령은 코로나 대응 관련 중국의 대처에 상당히 실망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폭탄 발언까지 하였는데요

무역 보복을 한단계 넘어서 모든 관계를 끊는다.
미중 수교를 철회하겠다는 식의 발언을 하였습니다.

바야흐로 미/소 대립 이후에 미/중 대립인 신 냉전시대에 돌입하는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1차 냉전 시대는 세계대전이라는 변수로 시작되었다고 한다면
2차 냉전 시대는 코로나라는 변수로 인하여 시작된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트럼프는 중국의 어떠한 점이 마음에 안들었던 것일까요?

중국의 코로나 대처 관련 첫번째로 문제를 삼고 있는 부분이 바로 중국이 비공개를 원칙으로 한다는 점을 뽑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철저히 외부인들에 의한 자국내 코로나 조사를 중국 정부는 통제를 하고 있습니다.

전염병이 창궐을 하면 그 발원지부터 정확한 역학 조사가 이뤄줘야하는데 이를 아예 차단해 버린 상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전세계적인 대유행병이 퍼졌음에도 불구하고 뚜렷한 해결책도 나오기 힘든 상황이라는 것 입니다.

특히 이번 유행병의 최고 피해자는 당연 미국인 상황입니다.

5/14일 미국 코로나 현황

현재 미국의 확진자 수만 140만을 넘어가고 있으며 사망자수도 9만명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누구보다 이 바이러스를 박멸하고 싶은것이 미국이라는 이야기 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1도 도움이 되지 않는 피의자 중국이 미국의 시선에 좋게 보일리가 없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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