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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이태원 코로나 집단감염. 중국은 또 훈수질!

by №℡ 2020. 5. 15.

중국 글로벌타임스는 한국의 이태원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평가하는 글을 실었습니다.

14일 베이징대의 보건 전문가인 저우즈쥔의 발언을 인용해 “바, 클럽, 영화관 같은 오락 시설은 보통 사람이 밀집하고 바이러스가 쉽게 퍼질 수 있기 때문에 너무 일찍 열어서는 안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이런 시설에 대한 제한을 풀더라도 이용자를 추적할 수 있도록 강력한 조치를 해야 한다”이야기 하였습니다.

양잔추 우한대학 교수는 “일부 이용자는 바 등에 들어갈 때 진짜 전화번호를 적지 않기 때문에 추적하기 힘들다”며 “중국은 추적과 관련한 제도 도입을 잘하고 있다. 버스 등에서 스마트폰의 QR코드를 스캔하면 모든 사람의 건강과 여행 정보를 추적할 수 있다”고 자랑했다. 이어 “중국은 한국의 환자 급증을 주의 깊게 봐야 한다”며 “이런 일이 중국에서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조언도 하였다고 합니다.

그는 또 중국이 지역사회 감염을 통제하기 위해 QR 코드를 더욱 적극적으로 사용하고 백신 개발 노력을 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적반하장?
현재까지 알려진 코로나19의 발원지는 중국입니다.
이런식의 중국의 적반하장격인 태도는 주변국들을 상당히 불쾌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코로나 바이러스관련하여 정보공개도 안하고 있는 중국이 도대체 무슨 자격으로 주변 국가들에게 이래라 저래라 하는 것 일까요?
본인들은 전지구적 전염병의 창궐에 대해서 지구시민으로써의 책임을 잘 하고있는지 먼저 묻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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