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6 14시 기준 대한민국의 감염자 수입니다.
2월 26일 공식적으로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돌파하였습니다.
의심환자가 하루새 1만명이나 증가하였습니다.
제2의 우한이라고 봐도 무관한 상황까지 치닫고 있는 겁니다.
과연 언제쯤 이 사태가 잠잠해 지게 될까요?
전세계 코로나19 감염자 추세 그래프를 보면 중국의 확진자수가 감소하면서
급격히 증가세가 둔화 된 모습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만 전세계적으로 감염자 속도가 증가된다면 저 그래프가 다시 수직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도 있게 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된다면 전세계적으로 감염 예상자는 100만을 넘어설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대한민국의 발생자 추세 그래프를 보면 2.25일 기준으로 조금 씩 그래프가 꺾이는 듯한 모습을 보입니다.
하지만 2.26일 기준으로 봤을때는 아직 그 기울기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봤을 때 상승 그래프가 꺾였다고 보여지는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52&aid=0001406101
미국의 투자은행인 JP모건이 한국의 코로나 감염자 수 예상치를 1만명으로 잡았습니다.
위의 상승 그래프를 본다면 현재 기울기로 1만명이 가능한 수치로 보여집니다.
전국을 공포로 몰았던 메르스의 총 확진자 수는 186명이었습니다.
현재 메르스와 비교할 수있는 수준의 인원은 이미 넘어섰으며
신종플루에 조금 더 가깝게 다가가는 모습의 증가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위와 같은 뉴스를 볼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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