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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경제소식

코로나 재확산과 국내 증시 영향성 분석

by №℡ 2020. 5. 28.

코스피가 2000을 다시 돌파하면서 증시 회복에 관한 희망이 보인지도 잠시, 5월 28일 확진자가 79명으로 다시 확증하면서 불안한 기운이 엄습하고 있습니다.

대한민국 코로나 확진자 수 증가와 증시 변동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위의 그래프를 보시면 3월 중순(3.19)에 1400포인트 대까지 코스피 지수가 밀린 것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물론 코로나 여파였습니다.
당시의 코로나 확진 자 수를 보겠습니다.

2월에 일간 확진자 수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3월에 실물 경기가 급속도로 악화 되었고, 확진자수가 급속도로 증가한 이후 대략적으로 한달만에 증시에 영향을 끼친것을 볼 수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 수로 보면, 증시가 최저점을 기록하였을 때 국내 확진자수는 막 8000명을 넘어서고 있는 시점이었습니다.

이것이 시사하는 바는?
현재 코스피 지수는 코로나 이전의 90% 대 까지는 회복한 상황입니다.
하지만 지금과 같이 감염원을 모르는 n차감염, 지역감염이 지속적으로 확산 될 때에는 3월에 겪은 위기를 다시 겪지 말란 법은 없을 것 같습니다.

6월에 다시한번 코로나 관련 충격이 증시에 영향을 끼친다면 그 피해는 더 심각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전세계적으로 아직 코로나 그래프가 꺽인 상태가 아닌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국민 들이 자랑스럽게 믿고있던 K방역마저 구멍이 뚫린게 되어 버린다면 더더욱 경기 위축이 될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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