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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코로나19 경증환자 자가격리 검토중, 자가 격리 문제점, 부족한 병상이 주원인, 펜데믹

by №℡ 2020. 2. 29.

2월 28일 방역 당국은 경증 환자 자가격리 및 자가치료라는 카드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대비 부족한 병상이 주요인 입니다.

앞으로 더욱더 늘어날 확진자를 감안한 처사라고 생각 할 수 있습니다. 최소 1만~ 최대 국민의 40%까지 대유행이 여러차례 예고 되었고 현재 증가 수치가 이를 뒷받침 해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1. 경증 환자 자가 격리라지만 약이 없다.
경증 환자들은 집에서 휴식을 취하며 자가 격리를 한다고 하지만 코로나19의 가장 큰 문제점은 약이 없다는 것 입니다.
감염자수가 비슷하게 폭발적으로 증가하여 경증환자들은 집에서 자가 격리 했던 경우가 있습니다.

모두 잘 아실텐데요 바로 '신종 플루'입니다.

해당 감염자수는 한국에서만 10만명 이상이었었습니다.
사망자수도 200명을 넘겼었죠.

다행히 신종플루에는 타미플루라는 백신이 존재 하였었습니다. 덕분에 약을 복용후 자가격리 5일정도면 건강하게 나을 수 있는 병이었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는 약은 없는데 감염자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것이 문제 입니다.

전적으로 본인의 몸 컨디션에 회복을 맡겨야하는 상황인 것 입니다.

2. 경증에서 위중으로 급격히 변화
코로나19 의 사망 사례를 보면 경증에서 중증없이 갑자기 위중으로 단계가 올라가기 때문에 사망하는 사례가 빈번하게 확인 되고 있습니다.

어제까지도 경미한 현상에 그쳤던 확진자가 하루만에 호흡이 불안해지며 급격히 사망에 이르게 되는 것 입니다.
이렇게 되면 자연스럽게 코로나 19로 인한 치사율이 상승 할 수밖에 없게 될 것 입니다.

앞에서 말한대로 약도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경증 환자라도 기도하면서 자가격리를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오게 될 것 입니다.

초도 방역 실패가 지금의 상황으로 이어져 오고 있습니다.
제 2의 우한이 대한민국이 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을 것 입니다.

코로나19가 치사율이 낮다고 방심할 단계를 벗어나고 있습니다.

모두 방심하지 마시고 개인 위생에 철저히 준비, 대비하시고 면연력이 떨어지지 않게 최대한 건강을 유지하셔야할 시기입니다.

대한민국 국민은 이 위기를 반드시 극복해 낼 것 입니다. 반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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