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 경쟁률 26만대 3의 경쟁을 뚫은 ‘10억 로또 아파트’의 당첨자가 드디어 발표 되었죠?
그런데 3명 중 1명이 계약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계약을 포기한 당첨자는 계약금을 마련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당첨자들은 발표 다음 날인 29일 오후 4시까지 분양가의 10%인 계약금을 지불해야 했지만, 198㎡형 당첨자가 계약금 3억7580만원을 내지 못하고 계약을 포기했다고 합니다.
전매 조건과 양도 소득세는?
이 아파트는 내년 완공하면서 전매할 수 있게 된다.
완공 후 바로 팔아도 수억 원의 시세차익이 기대된다. 내년 입주와 동시에 팔면 양도세가 50%다.
예컨대 97㎡형을 30억에 팔아 시세차익 12억을 얻는다면 실제 얻는 이익은 양도세 6억원을 제외한 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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