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방문했었던 고3 코로나 확진자 학생 기억하시죠?
보건 당국이 해당 학생의 코로나 관련 판정을
'가짜 양성'으로 최종 결정 하였다고 합니다.
가짜 양성이 뭔가요?
해당 학생의 최초 코로나 진단 때 나왔던 양성 반응이 가짜였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이후 몇번 더 진행 된 코로나 진단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 나온게 그 이유라고 합니다.
가짜 양성이 말이 되는 것인가?
가짜 양성 보다는 음성이었다고 표현하는게 정확하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그런데 여기서 진단 키트의 신뢰성에 한가지 의문점이 생깁니다.
보통 진단키트의 신뢰도를 이야기 할 떄는 실제로 양성이지만 음성으로 판정하는 것을 오류라고 이야기 합니다. 하지만 이번 경우에는 실제로 음성인데 양성이라고 판단한 것 입니다.
이런 반대의 진단 사례가 지금까지는 흔한 사례는 아니라서 보건당국도 혼란스러웠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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