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양, 지향 무엇이 맞을까?
자주 쓰는 단어중에 비슷함으로 인해서 쓸때마다 항상 헤깔리는 단어가 있습니다.
지양 VS 지향
이 두가지가 바로 그것인데요 그 뜻을 바로 알아볼게요
지양하다 - 안좋은것. 안하는것
더 높은 단계로 오르기 위하여 어떠한 것을 하지 아니하다.
지향하다 - 좋은것. 하는것
어떤 목표로 뜻이 쏠리어 향하다.
매번 사용할 때마다 사전을 찾아보긴 하는데 단어를 사용할 때마다 자꿎 찾아보기도 귀찮고 헤깔리기도 하는 단어입니다. 두 단어다 뜻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떤 단어를 사용해도 틀리지가 않습니다. 단지 잘못된 단어를 사용하면 상황이 애매해질 뿐이죠, 그래서 조금 더 쉽게 머릿속에 기억하고 있는 법은 없을 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조금 더 쉽에 기억하는 방법은 없을까?
지양은 안좋은것, 지향은 좋은것.
양 안 향 좋 이렇게 기억하면 편하겠죠?
별것 아닌 단어이지만 두 단어가 모두 말이 되는 단어이기 때문에 상황에 따라 정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는 단어를 잘못 사용하기라도 하면 크나큰 낭패일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매번 문서를 작성할 때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그러는 것이죠, 양은 안좋고 향은 좋다! 라는 식으로 머리속에 남겨두면 추후 글을 작성 시에 조금이라도 빠르고 정확하게 글을 쓰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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