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코로나19 언제쯤 꺾일까요?
3월 4일자 상세 분석입니다.
전세계 확진자 수가 중국의 확진자 감소로 수렴구간에 접어드나 싶었는데, 한국과 이탈리아 같은 타국가들의 확진자수가 급격히 증가하면서 다시 상승 곡선으로 접어 들었습니다.
3월 4일 기준 대한민국의 코로나 19 확진자 수의 증가율은 아직도 멈출줄을 모르고 있습니다. 3월 1일절을 기점으로 줄어드나 싶어쓰나 금일 다시 800명이 넘는 확진자가 나오면서 다시 상승곡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금 추세로면 1만명 돌파는 시간 문제로 보여집니다.
최소 2만명 이상의 확진자가 나올 것으로 보여지는 그래프 입니다.
지역별 확진자 수를 보면 대구,경북의 확진자 비율이 89.7%입니다. 확실히 비중이 많긴 합니다.
대구,경북을 응원 합니다. 대구는 울지 않는다!
모두 힘내시기 바랍니다!
신천지관련 확진자가 절반가량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타가 37%인데 어디서 감염된 것일까요?
필자는 개인적으로 중국 입국자에게 감염 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생각합니다.(우한에서 시작 되었으니까 당연한 거겠죠? 상식적인 겁니다.)
연령대 별로 확진자수를 보면 생각외로 20대의 비중이 제일 높습니다. 20대가 가장 높은 이유는 무엇일까요?
객관적 데이터는 아니지만 현 시국에 전세대중 20대의 야외 활동이 가장 많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바이러스를 이겨낼 충분한 건강을 지녔기 때문에 어느정도 자신감이 있을 수도 있을테고, 치살도 그만큼 낮은 상태이기 떄문에 마스크착용율도 가장 떨어지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며칠전 나온 기사에 따르면 대구의 모 클럽은 이시국에도 손님들로 꽉차 문정성시를 이뤘다고 하는데요 바로 위와 같은 20대들의 심리가 작용한 것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하지만 한가지 간과해선 안될게 있습니다.
분명 20대들은 완치될 확률도 높고 치사율도 낮은게 사실입니다. 하지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전파력이 인플루엔자 수준이라는 것을 까먹으면 안될 것 입니다.
내가 옮긴 바이러스가 나의 어머니, 아버지에게 또는 어린이들에게 너무 쉽게 전염 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본인은 완치 되겠지만 본인이 무심코 전파한 바이러스에 노약자들도 안전하리란 보장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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