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로 전세계가 힘든 시점에 북한은 연일 강경한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대한민국정부를 압박하고 있습니다.
도대체 북한의 의도는 무엇일까요?
북한의 대남 압박
1) 삐라문제
대북단체의 접경지 삐라 살포를 문제 삼으면서 대남관련 압박을 시작합니다.
2)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
이번 정권의 남북 평화의 상징관련 시설인 연락사무소를 보란듯이 폭파해서 해체시켜 버립니다.
3) 김여정의 말말말
연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한 막말을 전하고 있습니다.
ex) 김여정 북한 노동당 제1부부장은 17일 문재인 대통령의 6·15 남북공동선언 20주년 기념행사 발언을 “철면피한 궤변”이라고 혹평했다. 북한이 2인자라는 위치에 어울리지 않게 “철면피함과 뻔뻔함” 등 독설을 그치지 않았다.
왜?
1) 미국에 대한 불만 표시
미국의 대북 제재가 해결이 되지 않자 남한의 운전자론을 들먹이면서 미국에 대한 불만을 이런식으로 표현하는 것이다.
2) 핵보유국 인정 받기 위해
핵 개발 및 보유국으로 인정을 받기 위해서 이러한 정책을 펼치고 있따는 의견도 있습니다.
3) 김정은 신변 이상설
얼마전 김정은의 신변 이상설이 이슈가 되었었는데 실제로 현재 건강상 이상이 있기 때문에 내부의 시선을 외부로 돌리려고 이러한 대남 정책을 펼치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대한민국 입장에서 보면 북한의 갑작스런 대남 강경책에 전반적으로 당황한 모습이 역력합니다.
통일부도 이러한 북한의 움직임을 전혀 감지하지 못하였고, 청와대 또한 예상외의 북한 반응에 적지않이 놀란 듯한 모습니다.
정말 왜그러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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