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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산업소식

삼성 화웨이 SOS 거절했다.

by №℡ 2020. 6. 18.

화웨이의 스마트폰 생산에 적신호가 켜졌습니다.

TSMC 에서 AP 를 공급받지 못하게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는데요 예상했떤 대로 중국 화웨이가 삼성전자에 스마트폰용 비메모리 반도체의 위탁 생산을 요청했지만 이또한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화웨이는 스마트폰의 두뇌 역할을 하는 AP칩과 통신을 담당하는 5G모뎀을 합친 통합칩(SoC·System on chip)을 자체 개발해 대만의 TSMC에 위탁생산을 맡겨왔었습니다.

하지만 TSMC가 미국의 화웨이에 대한 제재를 빌미로 화웨이의 위탁생산을 추가 수주하지 않자 삼성전자에 생산 요청을 했었지만 이를 삼성전자도 거절한 것입니다.

사유는 간단합니다. 삼성도 미국의 눈치를 안 볼 수가 없기 때문이죠.

당장 KIRIN 칩셋을 만들어야하는 화웨이 입장에서는 난감한 상황에 빠지게 되었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프리미엄폰 출시를 못하게 될 테니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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