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만적인 중국군 못박힌 몽둥이. 하지만 무덤덤한 인도국민?

BBC가 중국군이 지난 15일 인도군과의 국경 무력 충돌 때 못이 잔뜩 박힌 쇠막대를 휘둘렀을 수 있다는 내용을 설명하였습니다.

인도 군사 전문가 아자이 슈클라는 18일 자신의 트위터에 중국군이 인도군을 공격할 때 사용한 무기라며 관련 사진을 공개하였습니다.

이 무기는 못이 박힌 쇠막대로 만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슈클라는 "이런 야만적인 행위는 반드시 비난받아야 한다"며 이것은 깡패짓이지 군인의 활동이 아니라고 비난하기도 하였습니다.

이 사진이 공개되자 인도 네티즌은 중국군의 행위를 비난하며 분노했고 반중 정서가 퍼지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인도인들의 반중 정서는 얼마전 국경에서 중국과의 충돌이 있었을 때부터 꾸준히 제기되었언던 내용입니다만.

한순간의 분노로 끝나고 있는게 현실입니다.
현재 인도내 스마트폰 점유율 상위 5개 업체중에 무려 4개 업체가 중국업체인것을 보면 인도 국민들은 중국에대한 반중 정서에 그리 관심이 없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마 전쟁이 실제 발발해도 인도인들은 중국제품을 많이 사용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