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첨단경제소식

SK바이오팜 1억 공모하면 13주 받았다.

by №℡ 2020. 6. 24.

올해 기업공개(IPO) 최대어인 SK바이오팜이 역대 공모주 청약 증거금 기록을 경신하며 IPO 시장에 신기록을 작성하였습니다.


24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이날 마감한 SK바이오팜 공모청약에는 약 31조 8780억원의 증거금이 모이며 332.29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그전 공모청약 최대 증거금 기록은 2014년 12월 상장한 제일모직(약 30조 600억원)이었다.

이날 공모청약 마감 결과 일반투자자에게 배정된 391만5662주에 대해 총 12억6483만주의 청약신청이 들어왔다. 총 청약 건수는 23만835건이다.

증권사별로는 NH투자증권이 325.2대1의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한국투자증권이 351.1대 1, 하나금융투자가 323.2대1, SK증권은 318.1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총 1억원을 넣으면 평균 13주 정도 배정받는 경쟁률로 나타났다고 합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