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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연예소식

박명수 매니저의 '억대' 연봉이 재조명되었다.

by №℡ 2020. 7. 2.

최근 배우 이순재의 매니저 갑질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방송인 박명수 매니저의 과거 '억대' 연봉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고 합니다.

박명수의 매니저로 일하고 있는 한경호씨는 지난달 30일 인스타그램에 "박명수는 겉과 속이 다르다. 말로 하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사람"이라며 "참 좋은 사람인데 뭐라고 말할 수가 없다"는 글을 게시했었습니다.

한씨는 또 예전 '잡스'라는 JTBC 예능 프로에 출연하여서 다음과 같이 말을 하였습니다. "박명수는 주변 스태프가 바뀌면 연예인 본인에게 문제가 있다고 생각한다"며 "저를 포함해 스타일리스트 등 주변 스태프가 단 한 차례도 바뀐 적이 없이 함께 일했다"고 밝혀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그는 '잡스'에서 연봉을 공개하기도 했었습니다. 당시 한씨는 "저는 회사에 다니는 제 친구들보다 훨씬 많이 받는다, 연봉으로 따지면 약 8000만원에서 1억원 정도 되는 것 같다"고 말해서 출연한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하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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