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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중국 "미국 코로나19 우리보고 배워라!"?

by №℡ 2020. 3. 17.

중국 언론의 착각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중국 언론이 연일 자국의 코로나19 대응 성과를 자랑하면서 다른 나라들에 훈수를 두고 있다고 합니다.

관영 글로벌타임스는 17일 “미국이 중국의 코로나19 대응에서 배워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미국의 코로나19 확진 환자는 4000명을 넘어섰다.


미국이 중국에서 배울 수 있는 것은 제한적이지만, 엄격한 격리 정책이나 체육관 등을 임시병원으로 개조한 것 같은 경험은 미국이 본받을 가치가 있다고 강조했다고 합니다.

1. 엄격한 격리조치
사회주의 국가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법적 절차 없이도 빠르게 가능할 것 입니다. 미국과 같은 자유민주주의 국가는 선진 시민의식으로 자가격리와 자체 이동제한으로 이 위기를 벗어나는게 맞는 상황일 것 입니다.

2. 임시병원 증축
중국의 임시병원 증축은 정부의 강력한 정책이었다기 보단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확진자를 처리하기 위해서 어쩔 수 없는 중국의 임시방편이었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중국이 자꾸 잊어버리고 있는 것 같은데 중국내 확진자 수만 8만명이 넘은 상태입니다. 그것도 확인된 사항만 말입니다.

중국은 여기저기 나라에 훈수를 둘 입장인지 한번 반문해보고 싶습니다.

중국은 훈수를 먼저 둘게 아니라 이 사태의 책임자로써 전세계에 사과를 하는게 먼저일 것이라 생각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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