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여당이 서울시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서울지역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 해제 의지를 다시한번 피력 하였습니다.
서울시가 반대 입장을 굽히지 않는다면 국토교통부 장관 직권 해제 카드도 배제하지 않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전날 ‘그린벨트 해제 검토에 대해 정부 부처 간 이견이 없다’는 내용의 보도가 나가자 반나절도 안 돼 “(그린벨트는) 서울의 ‘마지막 보루’로서 해제 없이 온전히 보전한다는 것이 서울시의 확고하고 일관된 입장”이라고 반박한 바 있어서 아직도 서울시와 정부간 의견이 좁혀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지고 있습니다.
서울의 그린벨트 지역
대략 25%정도의 지역이 그린벨트 지역으로 지정되어있다고 합니다.
어디가 풀릴까?
제일 유력해 보이는 부분은 서초동 일때의 강남 부분이 가장 먼저 풀리지 않을까 생각 됩니다.
이왕이면 다홍치마 가장 땅 값이 비싼곳이 먼저 풀리지 않겠습니까?
꼭 풀어야 하나?
이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의견이 많이 갈리는 편이지만 굳이 이렇게까지해서 집값을 잡아야하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한다고 집값이 잡힐까? 라는 반응도 많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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