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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정부소식

4.15 총선 예정대로 열린다! 단 신분증과 마스크 필수!

by №℡ 2020. 3. 20.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당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방지에 대비한 투표소 운영방침을 마련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선관위는 투표소에 오는 선거인은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도록 했다고 합니다.

즉, 신분증외에도 꼭 마스크를 챙겨야 한다는 것 입니다.

 

다만 마스크를 쓰지 않고 투표소에 왔을 경우 별도로 마련된 임시 기표소를 사용하게 하거나 마스크를 따로 배부하는 방안 등을 놓고 관계 부처와는 추가로 논의중이라고 합니다.

선관위에 따르면, 투표소 입구에는 발열 체크 전담인력을 배치해 비접촉식 체온계로 일일이 발열 체크도 진행 한다고 합니다.

이때 체온이 37.5도 이상이거나 호흡기 이상 증상이 있는 사람은 다른 선거인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별도 설치된 임시 기표소에서 투표할 수 있게 한다고 합니다.

 

"선관위는 모든 투표사무원과 참관인이 선거인과의 접촉을 최소화하고 마스크 및 위생장갑을 착용하도록 하고, 선거인이 접촉하는 모든 물품·장비와 출입문 등은 수시로 소독하도록 했다. 투표소 질서 안내요원은 투표소 내부나 입구에서 선거인의 줄 간격을 1m 이상 유지하고, 투표소 내부를 주기적으로 환기하게 된다."

 

선관위는 거소투표 신고 기간 후 확진 판정을 받고 생활치료센터에 있는 사람의 투표권을 보장하기 위해 사전투표 기간(4월 10∼11일)에 지정된 생활치료센터에 특별 사전투표소를 설치하고 일정 시간 운영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다만 거소투표 신고 기간 후 확진 판정을 받고 병원이나 자택에 있는 경우 대책 마련을 위해 관계부처와 논의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합니다.

즉, 자가 격리자들에대한 확실한 투표 방법은 아직까지 나오지는 않은 상태입니다.

이에대한 대책은 추후 선관위의 결정을 잘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소중한 한표를 꼭! 소중한 나의 권리를 꼭! 챙기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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