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호 손익분기점 은 몇 만?(제작비, 개봉일, 출연진, 감독)

[승리호]
감 독 : 조성희(늑대소년, 탐정홍길동)
배 우 :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ㅅ
개봉일 : 2020. 9. 23
총 제작비 : 250억
손익분기점 : 650만명
기타 : 선판매 및 넷플릭스 판권 계약시 손익분기 관객수 낮아질 예정(현재 기준 580만명 수준으로 추정 중)

승리호는 총제작비 200억원대 초대형 블록버스터입니다.

반도가 190억원이 투입되었으니 현재까지로는 올해 개봉하는 한국 영화 중에 가장 큰 제작비를 사용하고 있는 영화가 되겠습니다.

기대되는 점
'승리호'는 늑대소년,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을
통해 자신만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독특한 세계를 선 보인 조셩희 감독의 신작이며, 송중기. 김태리, 진선규. 유해진 등의 출연진들로 큰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일단 감독과 출연진만 본다면..)

우려되는 점
1) 최초의 한국형 우주SF 블럭버스터로써의 가치는 인정해줘야 하지만 흔치 않은 장르이기에 그만큼 위험성도 많은 법이다. 제2의 7광구가 되지는 않기를.

2) 배우들의 연기력이야 크게 걱정하지는 않지만 주인공 송중기의 전작이 군함도였기 때문에 송중기가 규모가 큰 블럭버스터에서는 운이 안따라주는거 아니냐는 걱정도 있다.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사상 최악의 가뭄기를 겪고있는 한국 극장가가 승리호를 통해서 승리하게 될지 다가오는 9월이 기다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