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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국군대전병원 의료진 코로나 의심증상으로 긴급 폐쇄국

by №℡ 2020. 4. 20.

국방부는 20일 의료진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의심 환자가 발생해 국군대전병원을 잠정 폐쇄한다고 설명하였습니다.

국군대전병원은 지난 2월 코로나 감염병 전담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 확진자를 치료 중이었습니다. 

국방부에 따르면 우한 코로나 확진자를 치료하는 의료인력 4명이 전날 코로나19 의심 증상이 나타나 격리되었으며 현재는 최종 검사를 진행 중이라고 합니다.

국군대전병원은 1996년 유성구 자운대 현 위치로 이전하여 후방지역의 집중병원으로서 한강이남 군 병원의 중심역할을 수행하고 있었습니다.

국군대전병원은 군병원 유일의 재활특성화 진료, 치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의료의 질 향상을 통해 16년 2주기 병원 의료기관 인증을 획득, 17년 군병원 최초 우수내시경실 인증 획득, 18년 우수종합건강검진센터 인증을 획득하는등 군 병원이지만 많은 의료시설 투자가 된 병원이기도 하였으며 이번에 코로나 치료 병원으로 지정되어 확진자 치료에 큰 도움을 주고 있던 상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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