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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코로나 재확진 지속 발생 중 이지만 아직 원인은 오리무중!

by №℡ 2020. 4. 2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완치 판정을 받았다가 재확진(재양성)되는 사례가 계속해서 나오고 있다고 방역당국이 밝혔습니다.

20일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국내에서 코로나19 재양성 사례가 빈번하게 이어지는데 아직 원인은 밝혀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라고 발표하였습니다.

 

이에 정부도 재양성 관련 관리 방안을 추가로 준비중 이라고 합니다.

이런 재확진 자 수는 현재 신규 확진자수에 포함되지 않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자칫 관심에서 멀어질 수도 있는 부분인 것 같습니다.

 

중앙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누적 재양성자 수는 13일 116명, 14일 124명, 15일 133명, 16일 141명, 19일 179명으로 지속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고 합니다.

문제는 아직 재양성의 원인이 정확하게 밝혀지지 않았다는 것 입니다.

다만 현재 방역 당국은 바이러스의 재활성화 쪽게 가장 높은 가능성이 있다고 전하였습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은 19일 정례브리핑에서 다음과 같이 발표하였습니다.

"재양성으로 확인된 사례에 대해 원인을 심층역학 조사 중이며 격리해제 되고 평균 13일 정도 있다가 양성으로 확인된 경우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재감염 보다는 기존에 감염된 바이러스가 개인의 면역에 변화되거나, 바이러스 특성의 변화 때문에 재양성으로 재활성화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다수의 전문가들도 완치 판정후 일부 남아있는 바이러스 조각들이 RT-PCR 추가 검사를 통해서 찾아졌을 가능성이 높으며 즉 100% 완치가 아닌 상태였을 가능성이 높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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