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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경제소식

2021년 증시에 위기 찾아올까?

by №℡ 2021. 1. 3.

2021년 주식 전망은 어떻게 될까?

 

 

짐 로저스는 얼마전 치솟는 미국 증시에 대해서는 이미 코로나19 사태 이전에 거품이 끼었다고 보고, 백신·부양책으로 상승장이 더 갈 수 있지만 현재 증시는 '과열'됐다고 지적했다.

 

짐 로저스는 워렌 버핏, 조지 소로스와 함께 세계 3대 투자자중에 한명인 사람이라고 한다.

 

특히 폭락장에 최고로 강력한 투자자라는 평가도 있다.

 

현재 전세계는 지난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부채 상황이 더 나쁘다면서, '0'에 가까운 금리가 계속될 수 없으며 금리가 오르는 때엔 많은 기업과 사람이 파탄을 맞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2021년 세계 3대 투자자인 짐 로저스의 말 2가지로 화두를 풀어 보겠다.

 

첫번째,

“걱정 말라는 말을 믿지 마라. 제대로 아는 것만 투자하라. 올해말이나 내년 최악의 위기가 온다.”

- 2021년 말이나 내년에 주식 대폭락의 위기가 올 것이라고 예측하였다. 한마디로 현재 시장에 유동성 거품이 상당히 끼어 있어서 언제든지 그 거품이 사라지는 것은 한순간 일 수 있다는 것이다.

 

두번째,

“만약 당신이 치과에 갔는데 접수 담당자가 치아에 대해 얘기하기보다 ‘조언좀 래요?’ 하면서 주식 얘기를 한다거나 택시 기사가 정치나 축구 얘기를 안 하고 주식 얘기를 한다면 위기가 시작된 것이다.”

- 짐 로저스는 위와 같은 간단한 방법으로 주식 시장의 위기를 감지한다고 한다.

모두가 주식 이야기를 하고 모두가 주식에 투자하고 있을 때 정책이 조금만 바뀌어도 유동성 자금들이 금방 빠질 수가 있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닥치고 나면 주가가 순식간에 폭락 할 수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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