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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코로나19 소식

WHO 사무총장은 왜 중국편을 드는 걸까요?(WHO 사무총장 국적)

by №℡ 2020. 4. 25.

코로나19 확산을 계기로 세계보건기구, WHO 사무총장의 친중국 행보와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노골적 불만이 최근에 계속 대비 대면서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WHO에 가장 많은 분담금을 내는 나라는 변함없이 미국이라고 하는데요 왜 WHO 사무총장은 친중국 행보를 취하고 트럼프 대통령의 미국에게는 그다지 칭찬을 하지 않는 것일까요?

 

먼저 WHO 사무총장의 국가를 살펴 보면 에티오피아 출신 입니다.

즉, 아프리카 출신이라는 것이죠 때문에 테드로스가 사무총장이 되었을 때 같은 중국 편들기는 처음부터 예상이 많이 되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에티오피아 출신인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2017년 유럽 후보를 꺾고 사무총장에 당선된 뒤에는 아프리카를 전폭 지원하는 중국의 입김이 가장 컸기 때문입니다.

더불어 중국은 WHO에 대해서 향후 10년간 한국 돈으로 매년 1조 원씩 기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 전제 조건으로 게브레예수스 후보를 지원한다고 밝히기도 하였었습니다.

 

때문에 게브레예수스 총장 당선이후 WHO 가 친중행보를 벌이고 있는 것이라고 전문가들은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국의 WHO 분담금 현재 연간 5700만 달러를 내고 있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미국은 매년 얼마나 분담금을 낼까요?

대략적으로 1억달라의 연간 분담금을 내고 있다고 합니다.

중국이 많이 낸다고 하지만 중국보다 최소 2배에서 3배 가량 돈을 더 지불하고있는데도 친중 성향의 WHO 행보를 보자

트럼프 대통령도 화가 날 수 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 코로나 사태는 불난집에 기름을 끼얹는 격이 되어버린 것입니다.

 

이런 상황에서 WHO의 중국 편들기가 계속되자 트럼프 대통령은 분담금 끊어 버리라고 지시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1위로 돈을 내고있었는데 그렇게 좋은 중국이랑 잘해봐라! 한마디로 이런 뜻인 거죠?

 

돈도 중요하지만 세계적 보건 기구인 WHO를 정치적 놀이판으로 만들어버린 현 WHO사무총장의 무능력이 사태를 이지경으로 만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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