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첨단연예소식

결혼작사 이혼작곡 1회 2회 줄거리, 대박난 시청률

by №℡ 2021. 1. 25.

결혼작사 이혼작곡 1회 줄거리

독설을 내뱉는 사피영(박주미)

엄망게 독한 소리를 내뱉으며, 저주하듯 엄마에게 소리치는 사피영(박주미)과 함께 극이 시작된다.

이혼 통보하는 박해륜(전노민)

순진해보이기만 하던 박해륜(전노민)은 아내 이시은(전수경)에게 이혼을 통보한다.

꿈을 꾸는 판사현(성훈)

그날 저녁 잠을 자던 판사현(성훈)은 한밤중에 어떤 꿈을 꾸게 되고 꿈해몽 책을 찾아본다.

누군가에게 전화하는 판사현

판사현은 다음날 아침 누군가에게 전화하면서 몸은 좀 어떠냐고 물어보며 본인이 어제 밤에 태몽을 꾸었다고 이야기한다.(불륜?)

 

아내가 아니고 다른 사람에게?

시아버지에게 태몽이야기를 전화로 들은 부혜령

한편 부혜령(이가령)은 시아버지가 태몽을 꾸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본인은 아니라면서 대수롭지 않게 넘어갑니다.

새엄마와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신유신

같은시간 신유신(이태곤)은  새엄마인 김동미(김보연)과 수영장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모자지간 맞나?

이시은, 사피영, 부혜령의 이야기

부혜령, 사피영, 이시은이 모여서 이야기를 나누는데 잠자리를 언제 가져봤냐는 이야기를 나눈다.

 

이때 이시은이 2년여가량 남편과 잠자리를 가지지 않았다고 이야기하여 모두를 놀라게 한다.

남편과 함께 데이트를 보냈던 과거 이시은

한편 집에온 이시은은 예전에 남편이 모텔가서 분위기좀 잡아보자고 했던 과거를 떠올리고 그 때 완강히 거부했었던 기억을 떠올려 본다.(그래서 이혼하자고 한건가?)

모서향을 찾아온 사피영

사피영은 엄마 모서향(이효춘) 을 찾아오고 필리핀으로 왜 안떠났냐고 따지기 시작한ㄷ.

 

왜 남편에게 부끄러운 가정사를 까발리냐며 화를 낸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2회 줄거리

출근하는 사피영(박주미)

출근을 하는 듯한 모습으로 시작하는 드라마, 핸드폰을 바라보는 사피영(박주미)의 표정이 짜증스러워 보인다.

모서향에게 몰아붙이는 사피영

사피영은 어머니 모서향(이효춘)에 의해 남편 신유신(이태곤)에게 그동안 숨겨온 가정사가 탄로난 것에 분노, 모서향에게 아버지 죽음의 책임을 몰아붙인다.

 

아마도 사피영은 행복하게 지내고 있는 가정에 왜 풍파를 만들어내느냐를 어머니에게 따지는 듯하다.

눈물을 흘리는 모서향

사피영은 어머니인 모서향에게 아빠가 비서와 바람난 것도, 자신을 학교까지 보러 왔다가 사망한 것도 전부 모서향의 탓이라고 상처를 주는 이야기를 하며 "지아(박서경) 볼 생각 마라. 내가 아빠 못 봤듯 엄마도 손녀딸 평생 못 본다"고 소리를 지른다.

사피영을 위로하는 신유신

사피영의 남편 신유신은 상처받은 것처럼 보이는 사피영을 위로해준다.

신유신과 사피영

신유신은 장모님도 중요하지만 자신에게 가장 중요한 건 사피영이라고 말한다.

꽃다발을 받은 사피영

신유신은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피영에게 꽃다발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시은(전수경)

한편, 이시은(전수경)은 남편 박해륜(전노민)과의 이혼을 결심한다.

 

박해륜이 "정말 솔직히 얘기하면 당신 파스냄새가 싫다"며 이혼을 말하자 더이상 그를 말릴 방도를 찾지 못한다.

이시은에게 이야기하는 박해륜

박해륜은 이시은에게 "당신 손목에, 손가락에 감겨 있는 파스를 볼 때마다 내 한심함, 무능함을 생각하게 된다"며 "몸만 나가겠다"고 말한다.

오열하는 이시은

이에 이시은은 "알았다. 서류 준비해 오라"며 이혼을 받아들인다.

그러면서 이시은은 아이들에겐 자신이 말하겠다고 말한다.

신유신과 사피영의 마트 데이트

신유신은 마트에서 장을 보고 있는 사피영을 갑자기 찾아와 즉석 데이트를 신청한다.

신유신과 사피영

이에 사피영은 행복함을 느꼈고 신유신은 "이게 행복 아니냐. 나 같은 남편 흔지 않다. 자기 같은 와이프는 우주에 하나고"라고 말한다.

볼뽀뽀 하는 신유신

신유신은 많은 사람 앞에서도 사피영에게 볼 뽀뽀하며 애정을 보인다.

전화를 받는 신유신

하지만 신유신은 후배가 상을 당했다는 거짓말을 하며 누군가를 만나러 간다.(슬슬 분위기가 싸해진다.)

이시은 딸

이시은은 아이들과 식사를 하며 "엄마랑 아빠랑 너무 오래 살아서 조금 따로 살아볼까 한다. 고3때 만났잖나. 따져 보니 31년. 그냥 떨어져 살다가 한 번씩 보기로 했다. 주말에라도, 이렇게 밖에서 만나도 되고"라고 애들에게 말한다.

이어 "니네가 좀 이해해 줘"라고 말한다.

이시은

이시은은 갑작스런 이야기에 딸과 아들에게 상처 받은 마음을 숨기며

"아빠한텐 좀 미안하지만 해방감이 든다"고 말한다.

홀가분해 보이는 박해륜

하지만 남편 박해륜은 행복한 얼굴로 누군가의 집으로 향한다.(여기도 분위기가 싸하다)

사피영과 부혜령을 만나 이야기중인 이시영

​다음날 이시은은 부혜령(이가령), 사피영과 만나 "(남편이) 이혼하잖다. 그러기로 했다"고 말한다.

 

이에 마음이 안좋아진 부혜령, 사피영은 이후 단 둘이서 이시은, 박해륜 부부관계에 대해 이야기한다.

부혜령과 사피영

부혜령은 "박교수님 아직 한창이겠다. 어떤 여학생이 죽자살자 매달리는 거 아니겠냐"며 불륜을 의심했고, 사피영은 "언니한테 매력을 잃은 거다.내가 몇 번 언질까지 줬다. 좀 꾸미라고"라고 말한다.

이시은

두 사람은 이제껐 남편 뒷바라지하며 고생만 해온 이시은의 인생을 안타깝게 생각한다.

판사현(성훈)에계 이야기하는 부혜령

부혜령은 집에가서 남편 판사현(성훈)에게도 이시은의 이혼 이야기를 한다.

부혜령과 판사현

이어 부혜령은 "객관적으로 봤을 때 우리 작가님이 문제다. 열심히 사는 건 좋은데 여자로서 도통 꾸미질 않는다. 우리 작가님 쉰. 쉰 된 여자가 화장도 안 한다. 거의 생얼로 방송국 온다. 그러니 남편 입장에서 싫증 안 나겠냐"고 말한다.

 

이어 부혜령은 판사현이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판사현의 휴대폰을 몰래 검사한다.

이혼을 결심한 판사현

​부혜령을 이야기를 들은 판사현은 고민에 빠지고, 이후 판사현은 "엄마 나 이혼하려고 한다. 아빠 좀 설득시켜 달라"는
말을 하려 본가를 찾았으나, 부모님은 집에 없었다.

우연히 판사현을 본 부혜령

이후 부혜령은 지하주차장 차 안에서 통화를 하고 있는 판사현을 우연히 보게된다.

판사현이 손에 든 휴대폰은 평소 부혜령이 검사하던 휴대폰이 아니었고,

서브 폰을 따지는 부혜령

부혜령은 판사현이 휴대폰을 몰래 숨기는 모습까지 목격하곤, 그에게 "뭐야"라며 소리친다.

 

시청률 대박 터지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시청률

첫방송 시청률 무려 6.9%라는 엄청난 기록을 세웠다.

 

출연진이 예상했던 5% 시청률을 뛰어넘었으며 지난 2020년 종영했던 간택이 6.3%를 기록했는데 TV조선 드라마 역대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습니다.

임성한의 그녀들

2회 시청률은 무려 7.2%를 달성하며 임성한 작가 복귀작의 화려한 신고를 하였습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1,2회는 임성한표 막장의 서막을 서서혀 열고 있었습니다.

 

임성한표 드라마가 얼마나 더 엄청난 스토리를 보여줄지 기대가 됩니다.

결혼작사 이혼작곡

차주에 3,4회 줄거리로 찾아뵙겠습니다.

 

등장인물 관계도는 아래 포스팅을 참고해 주세요. ▼

2021/01/24 - [한국첨단연예소식] - 결혼작사 이혼작곡 등장인물관계도(초록뱀 주가, 박주미 나이)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