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구민 국회의원은 김정은의 신변에 이상이 있을시 김여정보다는 김평일에 주목해야한다고 밝혔습니다.
태구민 당선자는 "(김정은이 사망 등 부재시)김여정 체제로 가겠지만 현 체제를 지탱하는 60, 70대 세력의 눈에 김여정은 애송이다"라며 "김평일의 존재를 놓치면 안된다"고 말하였습니다.
김평일은 누구인가요?
김평일은 고(故)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의 이복 남동생이다. 고(故) 김일성 초대 국방위원장과 두 번째 부인 김성애 사이에서 태어난 백두혈통이다.
그는 1974년 김정일 전 위원장에 오르기 전 후계자로 주목받기도 하였습니다. 김정은 위원장에겐 작은아버지(숙부) 입니다.
현재 김평일의 나이는 67세 입니다. 요새로 치면 아주 많은 나이는 아니지요.
그는 인민무력부 작전국 부국장으로 있기도 했으나 대부분을 해외에서 지냈다.
핀란드와 폴란드 체코 등에서 북한 대사로 활동해 오다 지난해 김정은으 부름으로 북한으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이부분을 주목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왜 이시기에 돌아왔는가?
가족까지 숙청하며 권력을 유지하던 김정은이 다른 사람도 아닌 백두혈통을 이시기에 본국으로 소환 시킨 것 입니다.
후계자를 위한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 것일까요? 정말 신변에 이상이 있었던 것일까요? 한번 지켜볼 부분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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