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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산업소식

비스포크 2020년형 색상 15종으로 선택폭 넓힌다

by №℡ 2020. 4. 25.

2020년 맞춤형 냉장고 비스포크의 팔레트가 한층 다채로워졌다고 합니다.

t세계 여러 도시에서 영감을 얻은 신규 색상 10종을 도입해, 총 15종의 색상으로 ‘맞춤 디자인’의 폭을 넓혔다고 합니다.

비스포크 냉장고의 새로운 색상을 아래에서 만나 먼저 만나보도록 하겠습니다.

▲ 비스포크 새로운 색상 10종. 왼쪽부터 스카이블루, 펀그린, 라벤더, 딥그린, 버건디, 오렌지, 베이지, 우드, 올리브, 네이비

매력적인 3개 도시에서 영감받은 색

이번 비스포크 신규 색상은 스웨덴의 스톡홀름과 독일의 베를린, 그리고 대한민국 서울의 색채와 건축물 등에서 영감을 받은 색상들이라고 합니다.


#스톡홀름, 새틴 펀그린·새틴 스카이블루·글램 라벤더

물 위의 도시 스톡홀름은 싱그러운 펀그린 색상를 연상시킨다. ‘단순하지만 의미 있는 삶’을 살아가는 스칸디나비안 라이프 스타일을 투영하는 산뜻하면서도 독특한 펀그린, 봄꽃처럼 밝고 화사한 라벤더와 스카이블루는 인테리어에 포인트가 되는 색상이다.

#베를린, 새틴 오렌지·글램 버건디·글램 딥그린

열정적이면서도 차분한 에너지를 가진 도시 베를린의 이미지는 새틴 오렌지 색을 닮았다. 새틴 오렌지는 절제된 미학 속에서도 다양한 개성과 창의성을 드러내는, 이른바 ‘힙스터(hipster)의 성지’라 불리는 베를린의 생동감을 그대로 담고 있다 또 사계절 내내 질리지 않는 묵직하고 차분한 딥그린과 버건디 색상은 베를린이라는 도시의 폭넓은 디자인적 스펙트럼을 상징한다. 주방 인테리어에 잘 어울리면서도 감각을 더할 수 있는 색상들이다

#서울, 새틴 우드·새틴 베이지·글램 올리브

서울은 숨막히도록 현대화된 빌딩 사이로 자연이 숨쉰다. 동시에 오래된 고택, 한옥의 기와가 공존한다. 서울의 안정감을 닮은 짙고 묵직한 새틴 우드는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는다. 차분한 베이지와 세련된 올리브는 비스포크 팔레트에 다양성을 더한다.

나만의 매력을 뽐낼 수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 다채로운 색상으로 우리집 인테리어를 이쁘게 바꿔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능을 떠나서 냉장고에 새로운 Color 디자인 도입을 시도한 삼성전자의 마케팅은 인정을 안할 수가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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