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첨단사회소식

중국 김치 공장 위생 경악!

by №℡ 2021. 3. 11.

싼 가격 때문에 중국산 김치가 한국 식당을 점령한 것은 하루 이틀의 일이 아닙니다.

식당을 이용하는 사람들도 중국산 김치의 위생 상태를 한편으로는 걱정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먹고 있었던 것 또한 사실입니다.

그런데 최근 이런 중국산 김치를 생산하는 중국 김치 공장의 충격적인 위생 상태가 공개되면서 이를 본 국민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어느 정도 심각한 수준이길래 그러는 건지 하나씩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배추 이동

트럭으로 이동하는 배추의 모습입니다.

 

저 트럭이 먹는 것을 옮기는 트럭인지 흙을 퍼다가 옮기는 트럭인지 구분이 안 되는 상태입니다.

 

배추 절임 1탄

최근에 가장 이슈가 되었던 모습입니다.

소금물에 배추를 절이는 듯한 과정을 하고 있는 모습인데 녹슨 굴삭기로 퍼내는 것도 모자라서 알몸으로 그 안에 들어가 배추를 퍼내고 있는 장면입니다.

배추를 절이는데 쓰는 물은 흙탕물인지 절임물인지 구분이 안될 정도로 갈색을 띠고 있습니다.

정말 믿고 싶지 않은 광경입니다.

배추 절임 2탄

이번에도 구덩이를 파고 배추를 절이는 모습입니다.

굴삭기를 이용하는 것은 이제 기본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배 추위에 올라가 있는 사람은 신발을 그냥 신은 상태로 배 추위를 걸어 다니고 있습니다.

본인이 먹는 밥도 저렇게 신발로 밟고 지나가도 괜찮냐고 물어보고 싶습니다.

고춧가루

김치의 핵심은 고춧가루를 빼놓고 이야기할 수 없을 것입니다.

사실 고춧가루를 말리는 것은 상당히 어려운 작업입니다.

비나 눈 같은 기후에 대해서도 보호해 주어야 하며 새나 쥐 같은 야생 동물로부터도 지켜주어야 하죠.

이렇게 어려운 만큼 중국산 고춧가루는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았습니다.

마른 고추를 보관하는 장소가 고추 반 쥐 반인 장면이 포착되어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습니다.

 

마치며

중국산 김치를 만드는 공장에서는 깨끗하게 김치를 제조한다고 홍보하는 것도 많습니다.

 

물론 공장에서는 깨끗하게 제조할 수도 있겠지만 그 공장으로 오기까지 모두 저렇게 깨끗했을 가능성은 극히 적어 보입니다.

 

싸고 더러운 걸 먹을 바에는 돈을 더 주고 국내산 김치를 먹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