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앞으로 국내에 들어서는 모든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상업용 디스플레이를 단독 공급 하기로 하였습니다.
이게 어떤 의미인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스마트 아웃도어 사이니지?
이번에 삼성전자가 스타벅스에 공급하는 스마트 아웃도어 사이니지란 우리가 스타벅스 드라이브 스루 매장에 방문 하여 차량에서
비대면 주문시 사용하는 터치 패널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런 패널은 아무나 다 만드는거 아닌가?
최근 많은 매장에서 키오스크를 이용한 비대면 주문을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이런 상업용 디스플레이 패널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입니다.
또한 이번에 코로나 사태로 인하여 전세계적으로 수요가 늘고있는 추세입니다.
이렇게 사용되는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현재 LCD 패널이 대부분이며 LCD 패널은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 대만 등 많은 국가들이 생산을 하고있기 때문에
누구나 다 만들 수 있는 패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상업용 디스플레이의 품질 조건은 쾌적한 실내에서 사용되는 TV패널에 비해서 상당히 고난도의 기술을 요구합니다.
때문에 LCD 는 아무나 만들 수는 있어도, 상업용 디스플레이는 누구나 만들수는 없는 제품이 되어버렸습니다.
이상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참고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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