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중국이 전세계 국가에 비밀 경찰 조직을 운영하고 있다는 기사가 보도 되었다.
그러한 비밀경찰이 국내에도 한 곳 정도가 있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었는데 최근에 가장 유력한 곳이 밝혀졌다.
한국내 중국 비밀경찰
신문기사에 따르면 유력한 중국의 비밀경찰은 강남에 있는 중국 식당이라고 한다.
방첩당국은 서울 강남권의 한 중국 음식점이 한국 내 비밀경찰 조직의 거점일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영업 실태 등을 파악하고 있는 것으로 23일 전해졌다.
식당 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비밀 경찰서 의혹을 "헛소문"이라고 부인하면서도 구체적인 답변을 거부했다.
이 식당은 출입문에 '예약 손님만 받습니다. 이해해주시기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을 붙여놓은 채 일반인 출입을 제한했다. 그마저도 이달 말까지만 운영한다고 식당 관계자는 전했다.
음식점에서 만난 한 중국인 관계자는 "비밀 경찰서 소식 때문이 아니라 1년 전부터 걸려있던 소송이 이제 끝나 장사를 정리하는 것"이라며 "나가달라는 요청에 따라 12월 31일자로 마감하고 1월 1일에 모두 떠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어디일까?
해당 중국집은 서울 송파구에 있는 동방명주 중식당으로 알려졌다.
규모나 가격에 비해서 음식이 너무 성의없다는 후기도 많은 식당이다. 직원들은 모두 조선족 출신이다.
또 후기가 거의 중국 현지 온것 같은 느낌의 식당으로 직원과 소통도 안되는 곳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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