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인우 프로필 JYP 연습생?

2015년 영화 '스물'로 대비한 나인우는 2019년부터 그동안 사용하던 나종찬 대신 나인우라는 이름으로 활동을 시작했으며 예명 인우의 뜻은 人友로 '친구 같은 사람'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외모가 배우 공명을 닮았다는 얘기를 많이 들으며, 입꼬리가 매력적이라는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고 한다.

본인의 인스타 라이브 방송에서 MBTI가 INFJ형이라고 밝히기도 하였다.

나인우의 평소 가치관은 평화라고 하는데 굳이 대립을 하거나 싸울 필요 없이 소통을 하면 평화가 따라온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좋아하는 노래는 김경호의 '비가 되어 흐르는 너', '비정', '나를 슬프게 하는 사람들', '와인', '희생', '보고 싶다'라고 인터뷰에서 밝혔다.

좋아하는 음악의 영향 때문인지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주로 록 발라드를 부른다고 한다.

일광욕 하는 것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하며 햇빛이 좋아 자기의 소확행은 광합성을 하는 것이라 밝히기도 하였는데 햇빛 때문에 좋아하는 계절이 여름이라고 말할 정도라고 한다.

다만 여름을 좋아하지만 촬영 할 때는 추운 날이 좋다고 한다.

특이 경력으로 9살부터 12살까지 약 3년 동안 캐나다에서 유학 생활을 한 경험이 있으며 JYP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 생활을 한 이력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노래를 상당히 잘 부른다고 한다.

해보고 싶은 캐릭터는 <해바라기>의 오태식 역 같이 남자답고 감정을 쏟아내는 캐릭터를 해보고 싶다고 이야기하였다.

해피 엔딩이랑 새드 엔딩 중에 새드 엔딩이 더 여운에 남고 상상의 나래를 펼칠 수 있기 때문에 좋아한다고 한다.

본인이 맡았던 역할 중 <꽃길만 걸어요> 남이남 VS <쌍갑포차> 김원형 중에 김원형을 더 끌리는 캐릭터라고 이야기하였는데 이유는 김원형은 곁에 가족이 없기 때문에 더 애착이 간다고 밝혔다.

즉흥적인 것보다 계획적인걸 좋아하는 편이라고 하며 기타 연주를 잘 치기 위해서 악력기를 항상 들고 다닌다고 한다.

평소에 좋아하는 음식인 라면을 좋아해 라면 CF를 하고 싶다고 하며 본인은 살이 잘 안 찌는 체질이라고 한다.

나인우는 본인의 이상형을 밝히기도 하였는데 이상형은 자기일 열심히 하고 자기의 색깔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이 라고 한다.

나인우 자신은 입덕 포인트가 '한결같음'이라고 이야기한다.

가장 원하는 기사 헤드라인은 "나인우, 실제로 보니 더 사랑스럽고 멋있어"라고 귀엽게 웃으며 답했다.

나인우는 지수(배우)가 하차한 달이 뜨는 강의 빈자리를 채운 게 되었으며 7회 차부터 온달 역으로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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