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남보라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우리 회사가 그동안 해온 활동들을 모두 인정받아 올해 예비 사회적 기업이 됐다"며 "도와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또 "전국에서 18개 기업이 선정됐는데 이 안에 들어간 것이 너무 놀랍다"면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천천히 걸어간 보람이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무슨 회사를 운영하고 있는 것일까?
남보라는 무하스라는 핸드 케어 및 소독제 브랜드를 론칭해서 운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손세정제, 세정용 Soap 등이 무하스의 주력 제품 입니다.
무하스는 수익금의 일부를 미혼모 생활 지원으로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기도 하였습니다.
지금까지 홀트복지, 굿피플, 미혼모 협회, 사랑의 열매, 개인 후원 등에 물품 또는 금액으로 지원하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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