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자뷔의 반대말은 무엇일까요?
최근 예능에서 유해진의 언급으로 화제가 된 데자뷔의 반대말에 대해서 한번 알아보겠습니다.
![](https://blog.kakaocdn.net/dn/cWi3Dr/btrLsqfNr3V/IuRzvUuErkE2ZCZcq8uxK1/img.jpg)
데자뷔
한 번도 경험한 일이 없는 상황이나 장면이 언제, 어디에선가 이미 경험한 것처럼 친숙하게 느껴지는 일.
데자뷔는 프랑스어로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위와 같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뷔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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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겪는 익숙한 일이 낯설게 느껴지는 현상을 이르는 말
그런데 뷔자데라는 단어가 데자뷔 반대말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저 단어는 데자뷔를 반대로 읽은 단어로 뜻 마저 데자뷔에 정 반대의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실제로 프랑스 단어가 아닌 한국에서 지어낸 신조어입니다.
![](https://blog.kakaocdn.net/dn/barrxb/btrLsrr35wN/d3YA6E3y2IUrVWNPexFum1/img.png)
네이버 사전에도 등록되어 있는 사실이지만 이는 오픈사전으로 일종의 지식인과 같이 사전에 개인이 등록해놓은 단어라고 보면 됩니다.
'오늘 뭔가 낯설은데 이건 뷔자데인가?'
비록 만들어진 원리가 단순한 신조어이지만 뭔가 그 의미와 발음이 입에 착 달라붙으면서 한국에서는 데자뷔 반대말로 굳아지고 있는 모양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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