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전세계 DRAM 시장 점유율은 무려 74% 입니다.
만약에 코로나19의 여파로 두회사의 공장이 멈추게 된다면 어떤일이 벌어지게 될까요?
DRAM 세계 점유율과 세계 경제
2019년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전세계 DRAM 시장 점유율은 무려 74% 였으며
3위업체인 마이크론의 시장 점유율은 21% 정도 였습니다.
TOP3 회사들의 전세계 점유율 합은 95%로 거의 대부분의 DRAM 물량을 이 회사들이 생한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중에서도 압도적인 점유율을 보이고 있는 삼성과 SK하이닉스의 공장이 멈춰버리면 전세계에서 유통되는 DRAM 물량중 4/5가 사라지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며, 대체 회사도 현재 거의 없는 상황이기 때문에 전자산업의 근간이 통째로 흔들리는 심각한 사태가 발생 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영상을 통해서 확인 해 보시기 바랍니다.
간단하게 위의 내용을 정리해 보면 지금의 대다수 사람들은
1990년대에 휴대폰과 컴퓨터를 사용하던 시절의 상황으로 돌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 입니다.
다음 편에서는 tv, 모빌리티 그리고 반사이익을 얻는 마이크론과 미국에대해서 이야기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