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1일 늦은밤에 우크라이나로 떠난 것으로 알려진 이근 대위의 사망설이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을 강타 하였다.
위 이야기의 출처는 어디이며 거짓으로 주장되고 있는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화제의 인물 이근
실제로 구글 검색어 순위에 보면 12일 시작하자마자 상단에 '이근'이 1위로 올라가 있다.
현재 우크라이나 현지에서 활동을 벌이고 있을 이근 대위의 사망설이 돌면서 급격하게 검색어 유입이 늘어난 것이라고 한다.
소문의 출처
가장 먼저 올라온 커뮤니티는 디씨의 야구갤인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내용을 보면 키이우 인근에서 특수작전을 진행중이던 한국인 3명이 작전중 전사한 것으로 밝혀진다는 내용이며 이 한국인의 신원은 한국해군투수진부대 전역자로 알려진 이모대위와 그의 팀인걸로 확인 되었다는 것이다.
여기서 '투수진부대'가 단순한 오타인지 장난인지는 확인 할 수 없지만 확실한 단어가 보인다고 한다.
위의 내용에서 아줌마라는 단어가 등장하면서 해당 트위터 내용은 실체가 아닌 거짓으로 판명나는 중이라고 한다.
실제로 최초에 올라왔던 글들이 대부분 삭제된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화제의 인물인 만큼 관심은 확실하게 끌었던 것으로 보여지나, 사람의 목숨을 가지고 장난을 치는 것은 분명 좋은 행위는 아닌 것 또한 명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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