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공이 무엇을 뜻하는 것일까요?
이천공
지난 26일부터 디씨인사이드, 에펨코리아 등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윤석열이 숫자 2000에 집착하는 이유', '무당의 숫자 2000', '이천공의 2000 샤머니즘' 등을 제목으로 한 게시물이 수십개씩 올라오고 있습니다. 역술인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과 윤 정부 정책에 등장하는 '2000'이라는 숫자를 엮는 내용입니다. 게시물들은 천공의 본명이 '이병철'이었다가 지난 2019년 '이천공'으로 개명했다는 점과 윤 정부 정책, 행사 등에 유독 '2000'이라는 숫자가 자주 등장한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었습니다. 천공 개명의 이유가 '2000'이라는 숫자에 주술적 의미가 있기 때문이며, 같은 이유로 윤정부가 또한 이 숫자에 집착한다는 주장을하고 있습니다.
의대 증원 2000명
현정권은 의료계와의 갈등 속에서 의대 정원 증원을 주요 정책으로 내세우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의대 2000명 증원'이 두드러진 숫자입니다. 이 정책은 의료계와의 대화를 넘어 당정 간의 갈등으로 번지고 있습니다. 여당은 '2000명 협상론'을 제기하며 의제에 올려야 한다는 주장이었습니다. 그러나 대통령실은 이미 2025학년도 의대 정원 대학별 배정을 완료했다고 밝혔으며, 2000명은 건드릴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의·정 간의 균열이 벌어지고 있으며, 국민들은 이 문제에 대한 설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https://weekly.chosun.com/news/articleView.html?idxno=33449
의대증원 2000명 숫자에 또 다시 불거진 음모론 - 주간조선
정부와 대통령실이 \'의대 정원 2000명 증원\' 입장을 고수하고 있는 가운데, \'2000\'이라는 숫자가 역술인 천공의 본명인 \'이천공\'에서 왔다는 음모론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퍼지고 있다
weekly.chosun.com
단순 음모론일까요? 아니면 진짜 이천공과 연관이 있는것일까요?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