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찐따남밈 이라는 분위기가 여성들 사이에서 서서히 나타나고 있다고 합니다.
퐁퐁남 이후에 새로운 밈으로 탄생하 기미가 보이고 있습니다.
찐따남밈이 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찐따남밈
찐따남밈은 말 그대로 '찐따남'은 찐따인 남자를 가리키는 것입니다.
여기서 밈이 붙은 이유는 찐따인 남성이 여성들이 선호하는 남성상으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찐따인 남성이란 밖에서는 완전 찐따이고, 친구가 없고, 나만 만나고, 재미있고, 잘생겨야 한다고 합니다.
찐따남밈이 등장한 이유
퐁퐁남과 같은 밈이 한번 훑고 지나가기도 하였고 2030 세대의 남성들이 점차 계산적이 되어 가면서 여성들 사이에서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현상으로 보입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퍼주기만 하는 것이 당연하게 생각하던 남성들의 관점이 바뀐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좋아하는 사이에 한 명이 퍼주기만 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볼 수 있을까요?
이는 상대방을 이용하는 행위는 아닐까요?
퐁퐁남이나 찐따남이나 같은 맥락에서 보면 그리 유쾌한 밈은 아닌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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