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바이러스의 돌연변이를 주목해야 할 시기가 된 것 같습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정보 공유사이트인 '지사이드'는 코로나바이러스의 유전 정보를 모아두고 비교해 볼 수 있는 사이트 입니다.
지금까지 수집된 약 86개의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 정보를 비교해본 결과 충격적인 결과가 확인 되었습니다.
무려 93개의 돌연변이가 발견 된 것 입니다.
이와 관련해서 한양대학교 미생물학과 교수는
변이가 생길수는 있는데 그 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자연에서 발생한 코로나가 맞을까하는 의구심이 드는 부분입니다.
이렇게 돌연병이를 일으키게 되면 현재의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력이 더욱더 강력해지거나 재감염도 충분히 가능해 질 수 있다는 게 심각한 문제인 상태입니다.
한마디로 바이러스가 진화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에서 유출된 코로나 바이러스가 현재 이 상황을 만든것이 아닐지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완치가 정말 완치로 끝날것인지..
인간과 코로나19의 끝나지 않은 싸움이 될 것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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