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살맛 논란
"할머니 살맛" 논란은 구독자 318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피식대학'이 경상북도 영양군을 방문한 영상에서 발생했습니다. 해당 채널의 멤버들이 지역 특산품을 먹고 "할머니 살 뜯는 맛"이라고 표현하고, 지역과 주민들에 대한 부정적인 발언을 이어가면서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언들이 지역 비하로 느껴져 많은 사람들의 비판을 받았고, 논란이 커진 것으로 보입니다.
"할머니 살 뜯는 맛"과 같은 표현이 논란이 된 이유는 여러 가지입니다. 우선, 이러한 표현은 지역 주민들과 그들의 문화를 비하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졌습니다. 또한, 피식대학 멤버들이 지역 특산품을 먹고 나서 경상도 사람들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고 있다는 발언을 이어가며, 지역 비하로 느껴지는 발언을 한 것이 큰 논란이 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경상도 사람은 기분 나쁘게 하면 소문 제일 잘 낸다", "농촌은 시간이 안 간다" 등의 발언은 지역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갖고 있음을 드러내고, 해당 지역의 시간이 멈춘 것처럼 표현하여 현대적인 발전과 동떨어진 곳으로 묘사하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이와 같은 발언들은 지역 주민들의 자긍심을 해치고, 지역 간의 불필요한 갈등을 조장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했습니다.
무슨 젤리일까?
블루베리가 2% 정도 포함된 홍삼맛 나는 젤리인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이 젤리를 먹고 왜 그런 표현을 했는지는 아직 의견이 분분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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