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 커플인 배우 이민호(30)와 수지(본명 배수지·23)는 공개적으로 연애를 알리고 사귀었던 대표적인 연예인 커플이었다. 2015년에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뒤에 2017년 약 3년간의 공개 열애에 마침표를 찍게 되었다.
결별
2015년 3월 열애를 인정한 두 사람의 결별설은 2015년 9월, 지난해 8월에도 두 차례 불거졌으나 당시에는 양측 모두 이를 부인했다. 하지만 이후 여러 차례 언론에 두 사람의 데이트 장면이 목격되면서 공식적으로 열애설을 인정하며 대표적인 한류스타 커플로 자리 잡게 되었다.
이후 3년이 지난 뒤 수지의 소속사인 JYP엔터테인먼트 측에서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는 공식적인 의견을 밝혔다.
재결합
이후 2018년 한 매체에서 이민호와 수지가 다시 재결합 하였다는 기사가 발표되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최근 다시 알콩달콩한 데이트를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하지만 이러한 매체의 보도와는 달리 이민호의 소속사 측은 해당 매체의 재결합 설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다. 둘이 데이트를 하지 않았다고 공식적으로 발표하기도 하였다.
왜 다시 회자될까?
지금으로 부터 벌써 4년 전에 이민호와 수지 커플은 결별을 공식 선언하였다. 하지만 결별을 한 기간이 4년이라는 꾀나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두 사람의 열애 이야기가 많은 대중들에게 회자되는 것은 두 사람의 엄청난 영향력이 있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2015년 열애설 당시 디스패치의 보도 내용은 상당한 핫이슈 였으며 대표적인 대한민국 대형 스타 둘의 만남이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게 되었다.(당시 디스패치 보도내용 아래 링크 참고)
또한 두 사람의 인기나 외모 등을 봤을 때 잘 어울린다는 의견들도 많이 있었기 때문에 두 커플의 열애와 관련해서 팬들은 많은 응원을 했던 것 또한 사실이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