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작사 이혼작곡 3회 줄거리(인물관계도)

■□ 2회 결말
2회는 부혜령이 판사현의 서브폰을 발견하면서 득달 같이 달려들며 드라마가 끝났었다.

잡았다 증거물!

■□ 3회 줄거리

부혜령이 판사현을 때린다.

쿠션으로 때리고 왼손으로 때리고 오른손으로 때린다.

코피가 터진 판사현, 지혈하고 온다며 욕실로 가서 핸드폰 칩을 꺼내고 폰을 물에 담궈버렸다.

상대가 누구인지 철저히 숨기겠다는 판사현의 의지!

시어머니께 바로 알리는 부혜령

혜령은 시아버지, 시어머니를 만나 판사현이 딴 여자가 생겼다고 일러 바친다.

판사현이 집에 불려오고 하자는 대로 하겠다고 이야기한다.

무릅꿇고 미안하다 이야기하는데 수습에는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며 이혼까지도 해주겠다고 한다.

혜령이 불륜 상대를 사랑하냐고 물어보니까 고개를 끄덕끄덕한다.

판사현의 아버지(김응수)는 이런 사현을 보고 멍멍이같은 소리하지 말고 사랑이든 나발이든 오늘로 끝을 내라고 기리기리 날 뛴다!

판사현은 이런 아버지에게 죄송하다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임신을 했다는 소식을 들으면 김응수도 좋아 할 것 같다.

신유신과 사피영은 호캉스를 즐긴다.

신유신 닮아서 딸 지아가 잘 큰 것 같다며 피영이는 신유신을 칭찬한다.

박해륜(전노민)은 일단 옷을 챙겨서 나간다.

월급은 그대로 입금 될 거라고 이야기한다.(이제와서 돈이 뭐가 중요하겠냐 뭔가 다음 스토리가 있을텐데)

골프장에서 모임을 하던중에 판문호(김응수)가 첫사랑 동미를 만나게 된다.

판문호 : 김동미?
김동미 : 네 누구시죠?
판문호 : 나야 양계장 집
김동미 : 어머! 그 판~! 문호!

짐싸는 전노민을 보며 아비규환이 된 우람이네다.

딸 향기와 우람이는 아빠에게 정말 아프고 슬프다고 이야기한다.(그래도 전노민은 나가야한다. 다음 스토리를 위해서)

사피영은 엄마에게 아직은 엄마를 받아들일 수 없으니 기다리가고 이야기한다.

하지만 엄마는 이제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은 시한부 였다.
(사피영에게 이야기하지 못했다. 이부분이 3회의 복선이었는듯)

운동 후에 동미 가족을 식사에 초대한 문호

괜시리 노주현에게 경쟁 심리를 느끼게 하는 판문호다.

판사현의 어머니가 집에 찾아와서 애가 없어서 그런거라고 이상한 소리를 해댄다.

사피영 엄마는 사피영에게 본인은 미워해도 지아에게 선물은 전해달라고 하면서 돌아간다.(어머니 시한부다 피영아)

이상. 3회 줄거리 였습니다.

4회 때 또 만나요!

■□ 결혼작사 이혼작곡 인물관계도 & 1,2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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