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첨단바른말고운말

건진법사 뜻 과 의미(누구인가?)

by №℡ 2022. 8. 3.

최근 대기업들에 ‘건진법사’로 알려진 무속인 전아무개씨에 대해 주의보가 발령 된 것으로 확인 되고 있습니다.

재계에선 대기업에 이같은 당부를 전한 것을 두고 “잘못된 정보로 기업이 피해를 입는 것을 막기 위한 차원”이란 해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건진법사는 누구일까요?

건진법사는 누구인가?

건진법사의 본명은 전성배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는 일광조계종 소속이며, 충주 일광사 주지 "해우 스님"을 스승으로 모시고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전씨는 지난 대선 때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 산하 네트워크본부에서 고문이라는 비공식 직함을 달고 활동한 바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무속인이 윤 후보 쪽에 영향력을 행사해왔다는 의심이 제기되자, 당시 윤후보의 지시로 네트워트본부를 해산한 바 있기도 합니다.

최근 전씨가 윤 대통령 부부와의 인연을 들먹이며 세무조사 무마 등 청탁을 받고 있다는 의혹이 담긴 지라시가 돌았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습니다.

건진법사 소가죽

건진법사 소가죽 이슈는 2021년 10월 13일, 열린공감TV가 처음 보도하면서 이슈가 되었습니다.

2018년 9월 충북 충주 중앙탑공원에서 건진법사가 소속된 일광조계종이 주최하고 대한불교종정협의회가 주관한 '수륙대재 및 국태민안등불축제' 행사에서 가죽이 벗겨진 소의 사체를 전시하여 제사를 지냈던 것이 밝혀져 충격을 주었고, 협회와 일부 참가자들은 행사장에서 산 채로 소의 가죽을 벗겼다고 주장해 큰 파문이 일었던 일화가 있었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