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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사회소식

보잉737 전체 기종 종류 및 제원 모음

by №℡ 2021. 1. 9.

보잉737 오리지널

보잉 737 오리지널

보잉 737(영어: Boeing 737)은 보잉이 개발한 협동체 제트 여객기이다. 

90인승 제트엔진 여객기로 최초 개발되었으며, 후에 130인승까지 확대 개량되었다. 

737-900은 200명 이상 탑승할 수 있다. 

보잉의 제트여객기 중에서 가장 소형이면서 세계적으로 가장 잘 팔리는 단·중거리용 쌍발기이다.

대형의 707이나 727기를 취항시키기가 어려운 짧은 노선을 거의 독점하고 있던 선발 기종인 더글러스 DC-9의 대항기종으로 비교적 단거리용 항공기로 개발된 것이다.

보잉 737은 1968년 처음으로 상업 운항을 시작한 이래 현재까지 계속 생산 중인 보잉의 최장수 여객기 모델이며, 가장 많은 대수가 팔린 기종이다.

 

보잉737은 크게 4가지로 세대로 분류가 된다.

 

보잉737 오리지날 - 보잉737 클래식 - 보잉737 NG - 보잉737 Max

 

최초에 나온 오리지날 버젼 이후에 최근에 출시된 Max 버젼 까지 총 4개의 분류로 나눌 수가 있다.

 

보잉737 클래식

보잉 737 클래식

보잉 737 오리지널 시리즈의 완전 탈바꿈 버전이다. 

 

총 세 가지의 주요 세부기종(-300/-400/-500)이 이 시리즈에 포함된다.

보잉 737 클래식 종류별 제원

보잉 737-200이 1,000대의 주문에 다다르자, 보잉은 조금 더 강화된 737을 만들 계획을 한다. 

 

때는 약 1979년 말쯤, 보잉 707의 생산이 중단되고 있을 때였다.

이 시리즈는 총 3가지(300,400,500)의 주요 세부 기종이 존재한다. 


737-300은 737-200형에서 대규모 업그레이드를 한 개량형이다.

 

한눈에 보기에도 외관부터 확 달라졌는데, 에비오닉스와 엔진을 교체·개량한 덕에 조종성능과 연비가 대폭 상승하고 소음이 줄어들었다.

 

총 1,113대를 팔아치우면서 선전을 한다.

737-400은 기존 737-400형의 동체 길이를 연장한 개량형.

 

국내에서도 볼 수 있는 형식으로 초창기에 아시아나항공이 중, 단거리용 기재로 사용했다가 현재는 A320 패밀리로 대체했다.

 

이 중 일부를 에어부산에서 4대 운용했었다가 지금은 퇴역했다. 총 486대 생산.

737-500은 기존 737-300형의 동체 길이를 단축한 개량형이자 -200형의 계승자.

 

실제로 보면 굉장히 짜리몽땅하다.

 

짧아진 동체 덕에 공기저항이 줄어들어 항속거리가 살짝 증가했다.

국내에서는 아시아나항공이 운용했으며, 전량 에어부산으로 넘어간 후 모두 퇴역했다. 

 

참고로 1993년 해남군 화원면의 한 야산에서 발생한 아시아나항공 최초의 사망 사고인 아시아나항공 733편 추락 사고의 주인공이 바로 이 기종이다. 총 389대 생산.

구 공군1호기로도 쓰인 기종이다.

아시아나항공에서 굴렸던 보잉 737들은 모두 클래식 모델이다.

 

보잉737 넥스트 제너레이션(NG)

보잉 737 NG

1998년 이후 글래스 칵핏(glass cockpit) 등의 최첨단 현대 항공 기술을 대폭 도입한 737 NG(Next Generation)라 불리는 737-600/700/800/900 기종이 상업 운항을 개시한 상태이다.

 

2019년 1월 31일 총 7,089대의 737NG 항공기가 주문되었으며 그 중 6,996대가 인도되었다.

 

나머지 주문은 -700 BBJ, -800, -800 BBJ 및 -900ER 변형에 있다.

 

가장 일반적인 변형은 -800으로, 2019년 현재 5,000대가 넘는 배달을 받았으며 전 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는 좁은 몸체 항공기이다.

대형화된 737 NG 기종인 737-800/900 모델은 단거리 저수요 노선에서, 현재 단종된 보잉 757보다 높은 연비로 그 수요를 대체하고 있다. 

 

보잉737 MAX

보잉 737 MAX 9

차세대 모델로 737 MAX 기종이 개발되었다.

 

보잉 737 MAX(영어: Boeing 737 MAX)는 보잉에서 설계, 생산 했던 협동체 차세대 제트 여객기이다. 

 

기존 737 오리지널, 클래식, NG (Next Generation)를 잇는 4번째 라인으로, CFM 인터내셔널의 LEAP-1B 엔진을 사용하여 전 세대인 737 NG 시리즈보다 14% 낮은 연료 소모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첫 번째 신형 항공기인 737 MAX 8이 2017년 5월 16일 말레이시아의 말린도 항공에 인도되었고, 5월 22일 쿠알라룸푸르 - 싱가포르 노선에 투입됨으로써 일반에 공개되었다.

대한민국에는 이스타항공을 통해 처음으로 소개되었으며, 대한항공도 주문하였다.

보잉 737 모델 중 최신인 737 MAX 는 운항한지 5개월 사이로 2번의 추락 사고가 발생하여 운항이 중단 된 논란이 있는 상태 이다.

보잉 737 MAX groundings)는 거의 신형이었던 2대의 보잉 737 MAX 8 여객기가 5개월 사이로 추락 사고가 발생하자 2019년 3월, 전 세계의 항공과 규제 기관들은 2018년 10월 29일 라이언 에어 610편 추락 사고, 2019년 3월 10일 에티오피아 항공 302편 추락 사고로 346명 전원 사망한 이유로 보잉 737 MAX의 이륙 금지 조치를 수행하였다. 

 

737 MAX의 인증 기관인 미국의 연방항공국은 3월 11일 안전히 비행할 수 있는지에 관해 재차 확인했고, 조치를 취하거나 결론을 내릴 데이터가 없다고 언급하였다.

 

그 뒤로 이틀 뒤 수많은 항공사들과 정부들은 이 항공기의 운행을 금지하였다.

 

3월 13일 FAA는 MAX의 이륙 금지를 조치했고 항공 조사에서 새로운 증거를 언급하였다.

 

보잉737 크기

보잉 737은 보잉의 여객기 기종 중에서 가장 작은 체급이다. 

 

보잉 787-8 (검정), 보잉 보잉 777-300 (핑크), 보잉 767-300 (하늘색), 보잉 737-800 (녹색)

 

인도네시아 보잉737 여객기 추락 기종

인도네시아 보잉 737-500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 칼리만탄 폰티아낙행 보잉737-500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현지시인도네시아 자카르타발 칼리만탄 폰티아낙행 보잉737-500 여객기가 바다에 추락한 것으로 파악됐다.

9일(현지시간)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스리위자야항공 SJ182편의 연락이 두절돼 현재 수색 중이라고 했다. 

여객기는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공항에서 칼리만탄섬 서부 폰티아낙을 향해 이륙한 뒤 2시40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레이다 기록

여객기의 레이더 기록을 보면 이륙 후 4분 뒤 자카르타 앞바다에서 움직임이 끊겼다. 

 

탑승객 수는 62명으로 알려졌다. 승객이 56명이고, 승무원이 6명이다.간) 안타라통신 등에 따르면 인도네시아 당국은 이날 오후 2시40분께 스리위자야항공 SJ182편의 연락이 두절돼 현재 수색 중이라고 했다. 

여객기는 자카르타 수카르노하타공항에서 칼리만탄섬 서부 폰티아낙을 향해 이륙한 뒤 2시40분부터 연락이 두절됐다. 

 

여객기의 레이더 기록을 보면 이륙 후 4분 뒤 자카르타 앞바다에서 움직임이 끊겼다. 

 

탑승객 수는 62명으로 알려졌다. 승객이 56명이고, 승무원이 6명이다. 탑승객중 한국인은 없는 것으로 파악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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