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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첨단사회소식

빌라왕 1000채 보유 사건의 반전

by №℡ 2022. 12. 12.

1천채 빌라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빌라왕이 갑작스럽게 생을 마감하면서 부동산 시장이 패닉에 빠져들었다.

빌라왕의 정체는 무엇이었을까?

빌라왕

수도권 빌라 4192채를 4명이 소유함. 그 중 빌라왕 김대성은 1139채를 소유하였는데 부동산을 소유하게되면 나라에서는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를 부과하게 된다.

그에게 부과된 금액이 무려 약 60억 원 이었고 빌라왕 김대성은 당연하게도 미납을 하게 된다.

김대성이 빌라를 매집한것은 2019년 중반부터였는데 무려 3년만에 1139채를 소유했다는것은 그가 매일 매물을 매입하고 다시 전세 계약을 놓는일을 하러 다니지 않고서는 계산이 되지 않는 수치이다.
 
그러던 중 2022년 10월 12일 서울 종로구 모텔에서 갑작스럽게 사망한채로 발견이 되었다.

경찰이 3천억대 사기범인걸 인지하지 못했던 결과로 별 의심없이 유족에게 인계하였으나, 피해자들이 수상하다며 부검을 요청하였고 뒤늦게 사태를 파악한 경찰은 부검실시후 질병사로 판정하였으나 충격적인 반전이 있었다.

바로 3천억대 전세 체납범 김대성은 3~4급정도의 지적장애인이었던 것이다.

지적장애인이 혼자선 불가능한 사건의 전모가 밝혀지는데 피해자들이 하나같이 주장하는 김대성의 배후 지시자가 있었다는것이다.

그렇다면 빌라왕 김대성은 그저 바지사장이었던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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