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한국첨단바른말고운말

시앗자식 뜻 과 의미(진윤기 시앗자식?)

by №℡ 2022. 12. 5.

시앗자식이란 무엇을 이야기하는 것일까요?

 

시앗

시앗이란 남편의 첩을 본처의 입장에서 부르는 말이다. 또 그렇게 된 상황을 ‘시앗 보다’라고 한다.

‘시앗 싸움에 요강장수’라는 말이 있다. 본처와 첩 사이의 싸움에서 요강이 깨지면 요강장수만 덕을 본다는 것이다. 두 사람의 싸움에 전혀 다른 사람이 이익을 본다는 것을 꼬집는 말인데, 한자성어인 ‘어부지리(漁夫之利)’에 해당한다.

일부일처제를 법으로 정하고 있는 현대의 법치사회에서는 남자가 아내에게 시앗을 보게 하는 것은 불법이다. 하지만 드러나지 않는 이러저러한 외도가 시앗 보는 일을 갈음하고 있다.

남성

시앗 자식

시앗 자식이란 첩의 자식이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재벌집 막내아들에서 진윤기는 순양제국의 서자로 나오며 다른 형제들이 동물성이라면 식물성 초식남으로 나오고 있다.

 

언제나 온화한 표정의 스윗가이. 타인에 대한 배려가 몸에 밴 자상남. 혼외자인 진윤기는 결코 넘볼 수 없는 순양이라는 걸 일찍이 깨닫고 순양엔 관심조차 가지지 않았다. 즉, 시앗 자식이었기 때문이었을 가능성이 높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