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국민의힘에서 가장 이슈가 되는 단어중에 하나가 바로 '연포탕'이다.
연포탕은 국민의힘 당대표 김기현 의원이 주장하고 있는 당 운영 철할이라고 할 수 있다.
연포탕이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연포탕
김기현 국민의힘 의원이 "김장(김기현·장제원) 철은 지났다"며 "'연포탕'을 맛있게 끓여서 국민 밥상에 내놓겠다"는 정치적 구호를 들고나왔다.
그가 말한 연포탕은 무, 두부, 고기, 다시마 따위를 맑은장국에 넣어 끓인 국이 아니다.
그건 바로 연대와 포용, 탕평을 의미하며 이 단어들의 앞글자를 따서 만든 단어이다.
당원들을 모두 포용하고 파벌없이 탕평하게 적시적소에 인물을 등용하고 하나로 연대해서 나아가겠다는 의미이며 마지막으로는 그러한 모습으로 잘 차려진 연포탕을 국민들에게 대접하여서 평가를 받게다는 뜻으로 해석해 볼 수 있는 단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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